zital-Ebullience(Dvision solo)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verse1)
기회가 오면 잡아야 된다는 말들
나를 괴롭혀 악몽이라도 된 듯
짓눌려서 일어나면 땀투성이
마이크 앞에 물을 들이켜 습관이 밴 듯
나도 고민 없이 사는 법을 배워야 해
남을 잡아먹을 듯 쳐다보는 곳에
할 수 있는 건 내가 설 수 있는 자리
그걸 1미터라도 더 넓히는 거 밖에
나와 함께하고자 했던 친구들은 모두
점점 가능성을 논하기 시작하고
더 빡치는 건 나도 할 말이 없다는 것
불안한 걸 숨기려고 높이는 목소리도
어쩌면 나의 무식함을 더 티내는 거야
뒤돌아보면 현실을 내가 더 따지고 있어
이렇게 후회할 걸 알았다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을 거란 말들
나는 내가 말한 만큼 절실하지 않나봐
주변에서 하는 말은 ‘음악은 하지 마’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보일 지에 대해
논하면 더 화가 나서 가사를 쓰고 있어 매 해
main of main
존재가 커지기를 위해 행했던 일들은
관객들의 비웃을 사고
그들이 가볍게 웃고 넘어간 말들이 내게는 해머로 미치듯이
처 맞은 기분이라는 것도 너는 알아
주라고 말하는 건 무리일수도
누가 누굴 평가해 없으면서 인지도
내 맘 속 깊이 쌓여있는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지
어쩔 때는 그게 뭔지도 모른 채 처박혀서 오해만 쌓이네
그럴 바엔 도 터지는 게 나아 좀 더 깔끔해
내가 내 자신에게 빚진 것들에게 할 말이 없어 갚을 것을 찾는 중 지금부터 핫둘셋
내가 존경하는 이들에게 보여줬음 해
내 성공의 가능성
loser 라는 이름을 떼서 맨날 노력만 하내 마치 미친개
가진 열정과 감정들을 쏟아 부어 녹여내
나를 보며 고개를 내젓던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며 혼자 자아성찰
모두의 놀림에 내가 죽을 만큼 미칠 때 거울 보며 크게 다시 말해 ‘나는 가능해’

verse2)
또 다른 사람의 음악을 들을 때는 왜 내 음악이 초라한 건지
더 노력할 생각이 아닌 찾고 있는 변명거리
나도 모를 핑곌 위해 더 빨리 머릴 굴리네
정작 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시로 일관해서
정신을 차리며는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뭔갈 만들어내고 있어 그게 나 내 모습이라 말하고 싶어
수많은 고민들과 생각들로 가득 찬 이 머리
시간과 함께 커져가기만 하는 응어리
고통스럽던 날들
이뤄지지 않던 love and the passion, the blank and the madness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믿으면서 어쨌든
성장을 했네 시작점으로부터
돌아보면 먼 곳으로부터
앞을 봐 감정을 추스르고
끝까지 가지 않는 이상 기대하던 부귀영화는 존재하지 않아
it's my evolution that makes the revolution
히말라야 아래 한 발짝씩 marks the innovation
every song I rap, every song I make
난 나를 믿어 어떤 누가 나에 대해 뭐라 말하던
it's my evolution that makes the revolution
나는 좀 더 발전해 with my ebullience mate
every song I rap, every song I make
난 나를 믿어 어떤 누가 나에 대해 뭐라 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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