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랩퍼 입니다.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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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6:15:29

결국 떠버린해 / 어젯밤 꾸었던 꿈에 / 대한 벌이네

거리에 그려진 햇빛 / 그녀의 눈빛

그일린 그림자 / 저멀리 있는 기차 / 와 함께 지는해 노랗게 타르는 태양 / 

 떨어져 / 이곳, 기차역 / 뛰어, 어서 / 라면서 날 돌아봐

정글, 나무가 우거진 곳 / 을 지나 다다른 평야 / 끝이 난 어둠 / 빛이 지나 간 시간

아직까지 타 오르는 태양 / 지평선 저 먼 뒤 / 빨갛게 물든 바위 / 와 나뭇가지

뒤를 봐, 난 너의 허리를 안아 머리카락도 

빨간 하늘 / 달리는 평야 / 우른 만 아는 / 시간, 이공간 / 불빛이 온다

꺼지지 않는 날 / 밤이 오지 않는 낮 / 타오르는 평야 / 태양, 너와 나 날 둘이 있는 백야




햇빛이 째 / 잠에서 깨고 / 시간이가 이제

내 머리속에 추억과 / 너의 허리 품에 촉감과 / 너의 머리 카락에 손결까지다 

태양 아래 녹아 / 현실이란 벽 앞에 조각 /  나

빨갛게 붉어진 / 내

방안에 우거진 / 숲

속에서 울었지 

더이상 발버둥 칠수록 날 덮치는 까마득한 어둠 / 그건 현실

아직도 몽롱해 노랗게 타오르는 평야에 안기 고운노래 소리 /  꿈

하얀 저구름 / 그치만

바닥은 어두은 / 그림자

시간을 만드는 현실 / 빛남을 나르는 햇빛 / 허나

기억을 지우는 시간 / 인연을 태우는 시간 / 알아

어차피, 꿈이란걸 /  시간이 지나면 안개 겉히

현실에 익숙해져 / 꿈에 젖는건 피곤해 지겠지

햇빛은 나른해, 이제 / 사뿐히

내리는 나무에 쉬네 / 그늘진


끝이난 하루 / 지나간 나는 / 보고 싶지않아 아득/히 지는 해 / 나는 왜

비도 내리지 않는데 / 창문을 닫았네 / 돌아봐 내 /가 지낸 하루

너무나 화가나 분노에 가득차운 / 방안 알아 /  나

파란 바다 / 빨간 평야 / 속 꿈에서 깬

차간 바닥 / 커다란 나락 / 현실, 좆같아 / 언제나 똑같아

알아, 노력으로 잠을 세워 / 잠을 자지마 / 현실에서 꿈을 꿔

언젠가, 꼭 이뤄 낼 수 있게 / 눈을 떠도, 꿈 속에 있어 / 믿어

너무나 힘들겠지 / 푸르게 띤 / 울음에 진주를

아직은 기나긴 꿈이 / 빛나듯이 하진 않지

러나 긴밤에 일어났지 / 언제 피어날진 / 모르지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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