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tal-You (감성노래) 피드백 많이들 부탁드립니다!!
verse1)
이제 몇 년이 지나 생각하기 어려운 날들
예전보단 기억이 흐릿해 점점 잊혀지는 말들
그땐 아무 말도 못했던 내게
넌 할 말만 하고 갔지 세게
경험이 없는 나에게는 매일 매일 안고 울게 했지 베갤
지금은 참 바보같지만
돌아갈 자신이 없는 나
너가 애초에 없었으면 더 괜찮았을까
의미 없는 고민을 한 번 해보지만
넌 아무 생각 없네
너는 돌아갈 남자가 있지만 그럼 나는 어떻게?
딱하나 확실한 게 있다며는 너는 나 없이도 잘지내
딴 남자의 품은 내가 안을 때보다 더 따뜻해 보여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네 그때처럼
멍청하게 서 들려오는 소식에 의존하며
널 멋대로 평가해 그 기준에 갇혀서 나는 everyday
like 너의 대한 얘기로 시작한 말들은
항상 끝은 너가 나쁜 년이었다며
친구의 공감을 얻어내
너의 내일은 더 낫고 밝은 날이 올거란 사실을 알어
그런 너의 모습에 난 질투가 날 뿐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우리 둘
hook)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 너의 손 너의 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무 생생히 기억나는 걸
나는 언제나 그리워해 널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 너의 손 너의 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가끔 너무나 아파오는 걸
그래 그렇지만 그리워해 널
verse2)
이렇게 나만 덩그러니 남겨두고 가면 안 되지
우리 그래도 좋았잖아 약 30일
밥도 같이 먹으면서 만나기 위해 쪼개고 쪼갰던 시간이 지금
너에게는 어떤 의민지
나는 너에게 충실했어 너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지
헤어지고 너는 내가 모르던 한 쪽 면만 보여주고 있어
헷갈려 애초에 그게 너의 진짜 모습인지
만약 그렇다면 너 같은 거 만나지 않았을걸
너가 별로라는 친구의 말을 더 들어볼걸
너는 딴 남자에 붙어 정치질 나만 나쁜 놈으로 만들지
억울한 게 있을 수도 있어
너의 입장에 서면
근데 내가 가장 힘들고 슬픈 상황에서 넌
날 버리고 갔지
막상 사귈 때는 아무런 의사표현 없이
끝자락에 와서 대체 왜 그걸 헤어짐의 이유로 삼는 건지
너에게 성장하는 계기가 된 듯해 나는
너의 우위에 있고 싶어 쓰기 시작했어 너를 향한 똑같은 글을
멍청한 나는 언제나 너를 무조건적인 진심으로 대해왔음을
그래 나만 여기 너가 그리 좋아하던 찌질이로 남을게
(hook repeat)
outro)
가끔은 이런 노랠 해 너 때문에
다른 여자들 대하기가 어렵네 너 때문에
친구의 놀림거리가 됐네 너 때문에
이제 너에 대한 건 더 이상 쓸 얘기도 없네
추천 혹은 피드백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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