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피드백좀 부탁드립니다.

ㅇ넷에서 ㄱㄷㄿ 보다 맘에 드는 비트가 있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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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어 요즘 개나소나 빠는거 red one,
나도 그거나 빨아보게.)

요즘 세상이 참 난리야 바삐 돌아가
'헥헥' 거리는 세상
윗집에서도 배고파 '핵핵' 거리고
섬마을 사람도 '핵핵' 빠지고
그래서 인지 인터넷 페이지에 보이는
행복한 연예인 애기에 연애 얘기 왜
나는 저들처럼 못하는지 so sad
술잔만 쳐들지 마치 성배든 Jesus,  fucking
집어쳐 난 비와이처럼 신앙으로 벌스 못 써,
자괴감만 드니 괜히 바텐더 붙잡고 스피커 가리,키며

How about talkin' that jazz
스티비 원더가 뭔 인간인지도 몰라 난
그래도 넌 물어볼 필요도 없이 lovely

How about talkin' that jazz
많이 취했나봐 지금 들리는 달콤한 게
니 목소린지 음악인지 헷갈려

같이 온 짝도 없고 입이 심심해 나는 홀,짝
이대론 술잔이 금방 빌 것 같애
꺼내든 스마트폰 속 남친 없는 여자들에게
뭐하냐고 카톡 메세지를 돌려봐.
1. 7 ,10 and 20 돼도 답도 없는게...너네 자니?
괜히 주변 테이블 여자들을 힐끔거려
그중에 혼자온 듯 보이는 빨간힐 끌려
마치 red 벨벳 속 조이같은게 그냥 한번en
joy란 마음가짐은 아냐, 지금부터 첫사랑일테니
막상 다가가니 할 얘기가 생각이 안나, 그냥

How about talkin' that jazz
스티비 원더가 뭔 인간인지도 몰라 난
그래도 넌 물어볼 필요도 없이 lovely

How about talkin' that jazz
많이 취했나봐 지금 들리는 달콤한 게
니 목소린지 음악인지 헷갈려

(혹시... 시간 있으면 나랑 라라랜드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