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tal-널 볼 때는 (감성노래)

verse1)
기회가 된다면 다시라는 표현을 쓰고 있네
역시 나는 변한 것이 없지
여전히 찌질한 모습 나를 예전부터 봐왔던 다른 사람들에겐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 믹스테잎들은 묻혔어
어떤 거는 너를 위한 곡인데
맨날 뒤에서만 구구절절 떠들다가
막상 앞에 가면 아무말도 못하네
아직 혼자만의 망상이란걸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어 아마
니 sns에는 남자친구와의 담화
나같은 놈은 끼어들어갈 자리가 보이지가 않아
행복해보이더라 그거면 되 또 자기위안
눈을 감고 이불을 뒤집어 써 또 자기 위한
소설을 만들어내고 있어 너의 모습을 최대한 아름답게 담아

hook)
널 볼 때는
심장박동이 멈추질않아
모든 것이
좋아 보이는 그런 기분
계속 널 원해

verse2)
꽤나 힘들었어 이번 가사쓰기도
몇 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 너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해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어 너가 주제라는 건
난 니 맘에 무언갈 두고 온거 같해 허전하지
반면 넌 내 덕에 꽉차있는 듯
만족스러운 것 같지
니가 남자친구랑 키스하고 있는 것을 봐도 나는 항상

(hook repeat)

bridge)
내가 뭐라고 하던 간에 결국 의미 없는 혼잣말로 남겠지 이 노래도
자신감 있게 시작했던 것과는 달라지네 점점 써내려간 가사 끝에 갈수록
내가 뭐라고 하던 간에 결국 의미 없는 혼잣말로 남겠지 이 노래도
자존심을 지키려고 지껄였던 말관 달라지네 써내려간 가사 끝에 갈수록

outro)
너를 볼 때는 아직도 심장이 떨려와
너의 존재가 어디서 누구랑 있던간에 말야
너가 힘들거나 기쁠때도
멍청하게 뒷모습만 쳐다보는 내가 싫단 말야
너를 볼 때는 아직도 심장이 떨려와
너의 존재가 어디서 누구랑 있던간에 말야
너가 내 옆에 기대도
정신을 차리고 나며는 꿈이라는 사실임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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