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장조림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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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21:06:20
사클입니다. 들어주세요~
변하는건 없지 아무리 랩을 해도 여전히 이 자리 바뀌지않는 궤도 그래도 노력하는 태도
but여전히 내 통장은 제로 늘리지 두배로
굳이 리릭에 사랑얘기 넣을 필요도 없고 철학이 담길 필요 없어
느낄수 있어 내가하는게 힙합 좇도모르지만 믿어 내 생각
올라가 뜰일만 남았지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난 계속 높이 성장중
방에서 작사작곡중 이때만은 느껴 이게 예술 듣는 사람은 없지만 내 이념의 세계에 난 빠져
빛이 보이지않아 심해속 난파선 하루가 지날때마다 여전한 자리
I'm okay 난 최고가 될놈 모두들 이렇게 말하지만 나 또한 그렇게 믿는중
리스펙 받아본적 없어 랩을 올려도 오는건 같은 피드백과 비웃음 나도 알아
문제점은 내 랩안에 있단걸 그렇기에 내 위친 밑바닥 그래서 난 알아 아직 올라갈곳이
많아서 다행이다 매일 아침 오는건 또 시작되는 하루의 불안감 이 짓거릴 해야 되는지의 의문감
내 옆엔 싸구려 마이크와 헤드셋 또 다짐해 이 둘로 모든걸 바꾸겠다고
이실직고해 말해 난 원해 돈 지금당장 돈만 준다면 랩도 그만둬 생각하겠지
저런놈이 힙합 한다니 난 본능에 충실했을뿐 더도아니야
okay 하루하루가 l feel so bad 좇도없어 내 빽 마이크와 내 스냅백 챙기고 시내길거리는 내 무대
저 사람들의 박수 갈채 받을수없어 so that 그렇게 랩 하는데 뭘하겠냐고
항상 자책 하는 내랩은 하나의 반성문 하나님은 너무 바빠서
우리 기도 따윈 못들어주니 난 차라리 내가 직접하겠어
너 자신을 알라고 우린 김치맨 yello asian 핏속에는 흐르지 단군님의 기운이 한두번도
아니고 모르면서 평가하지마 방송으로만 판단하지마
위에있는 Mc들을 보면 생기지않아 동경감 열등감 만 생길뿐 나와 그들을 비교해
차이나는 실력차 좁히기위해 오늘도 딸딸이는 포기해
씹선비들은 모든게 불편해 힙합은 봄내나는 꽃내 노래래
내 뇌는 엉켜져 수많은 내가 들어오던것들이 뇌속에서 파동쳐 한국힙합에서 제일 많은 질문
누가 여기서 최고냐고 모두다 좇논리적으로 서로 싸워대 내가 그 해답이 될려고 지금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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