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NG -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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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2: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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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다 내민 거래도 남은게 꽤 많어
난 진짜로 다 깠지 이게 전부라서
불공평이 당연한 곳
그 차이를 알면서도 지내는 거 잖어
보여주기식 티비나 폰에서도 이제
다 믿지못해 그저 내 기준에서 맞춰 지내
남에게는 이기적이거나 무책임으로 보여도
내 친구 가족 슬프지만 않길
그거면 돼 소소하고 또 SOSO
대부분 보면 지가 지 목을 더 조여
더 피곤해져 인생은 입에서
절로 나오는 노래처럼만 가면 얼마나 좋겠어
뜻대로 못 움직여도 그 중에서 내가 원한걸
만져봤기에 난 만족해
그래도 더 원해 게을러 터져도 이럴 땐
가만히 못 있어 차피는 애 아니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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