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 SB 불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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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6 23:37:01



안녕하십니까 교복 벗고 졸업생되었으니 이제 당신이랑 나랑 신분차인 딱히 없는 성인대성인이 되었네 반말은 내맘대로겠네 꼬우면 너도 반말하기로해 너 여전하더라 힘 없고 뭣도 모르는 학생들한테 할 줄 아는 건 조용히 하라는 고함 뿐 근데 난 알아 너도 고슴도치 제 새끼는 함함하게 니 새낀 잘했다 잘했다 할 새끼지 잘도 보고 니가 가르친 학생들이 잘 커서 우리 은사님해주겠다 니가 친 고함은 내 고막도 찢겠더라 넌 함성소리로 교사가 됐나보다 아직도 있을 줄은 몰랐는데 시끄러워서 말이야 참을 수가 없네


꼬와서 세상 바꿔볼려 당신들한테 시비거는 중 그럼 말하겠지 젊은 게 객기를 부리고 앉았네

그럼 내 대답 꼬우면 니가 커서 세상을 바꿔보라매요 보란듯이 바꾸고 있는데 왜 딴소리해

개소리가 일상인 니들의 말소리 알람소리로 맞춰놓으면 갈기갈기찢고 싶을 니들 소리 듣고 바로 칼기상 하겠네

니들은 닳고 닳게 말해 꼬우면 졸업해서 세상을 바꿔라 응 내가 그래서 졸업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니 새끼들부터 짓밟는 중입니다. 사실 진짜 썩어빠진 니들을 잘라내야 세상이 바뀔텐데 그럼 감성팔이 하겠지 가장의 현실 근데 똑바로 하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야 어딜 감히 정당화 하려들어 계몽이 필요한건 다름아닌 너네들 바로 니들이라니깐 몽롱한 학생들의 눈 똑바로 칠판 쳐다보라 쳐대 솔직히 말하자 니 나이땐 잘 봐졌냐 애들이 안보는게 불만이면 니가 재밌던가 동기부여를 시켜주던가 자기 무능을 학생탓하고 앉았네 애꿎은 칠판 치려고 교직원 되셨습니까 그럼 어 인정 대신 직업은 바꾸자 칠판 드러머 그럼 뭐 재미는 있겠다 그지? 그리고 나선 거울 봐 분필 가루 범벅 된 니 모습 그냥 개그지


꼬와서 세상 바꿔볼려 당신들한테 시비거는 중 그럼 말하겠지 젊은 게 객기를 부리고 앉았네

그럼 내 대답 꼬우면 니가 커서 세상을 바꿔보라매 보란듯이 바꾸고 있는데 왜 딴소리해

개소리가 일상인 니들의 말소리 알람소리로 맞춰놓으면 갈기갈기찢고 싶을 니들 소리 듣고 바로 칼기상 하겠네


내 역할은 악역이었다 라고 정신승리하겠지 웃기고 앉았네 그런게 왜 필요하지? 그냥 니들의 통제력부족을 합리화 하고 앉았네 그렇다면 왜 촛불시위가 가능할까요 아 정신차리자 나는 허클베리핀 니들의 당연함을 전부다 깨부숴대는 정신머리나간 막나감에 감당이 안되고 있지 머저리들에게 내 밀짚모자 씌우고 후려친다음 말해줄게 꼬우면 너도 날 씹던가. 올해도 수능치고 누군가는 별이 됐어 기억해 죽여놓고 애도하려는 척은 그만하자 니들이 벌인 참극이네 여전히 시스템은 그대로일거 뻔한게 내 눈에 훤하네 바뀔때까지 씹어줄게


니들은 온 몸에 여전히 해로워 마치 불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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