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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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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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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02:07:39
beat. 2000/90



50/40 내 텅빈방안 문을 열때
난 꿈속으로 들어가지 현실 벗어나네
피곤에 쩔어있는 옷가지를 벗어던져
컴퓨터 전원부터 키지 항상 가장먼저

뭐라도 해보려고 책상 앞에 앉어
메모장에 몇글자 적다 피곤함이 번져
그렇게 잠깐 벙쪄 있다 침대에 누워
몸은 편안함을 느끼지만 마음은 그와반대

내가 사는 삶과 내가 살고 싶은 삶과같네
이런생각이 들어 다시 피곤한 몸을 일으켜
가사는 쓰다말고 유튜브,게임에 정신 팔려
있는 내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쪽팔려

오늘도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가 갔어
출근하려면 이제 진짜 잘시간이 왔어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가 너무 싫다
잠에 들면 또 오늘같은 내일이 오니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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