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택 - 허무함 (벌써 두 번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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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4 01:00:20

제 두 번째 녹음물 입니다!!!

국어책 읽는것 같은 느낌 없애려고 노력해봤습니다 ㅎ...

 

 


 

 

 

 

내가 걸어 온 길의 온기를 네가 온전히 느낄 수 있다면

나는 온종일 네게 말해 너와 나의 한계는 unlimit 어

잡초가 뒤섞인 울퉁불퉁 비포장도로

내 뒤를 따르는 이는 편하게 걸어 올 수 있도록

 

그 날을 위한 현재의 내 몸부림 치는 내 몸뚱이

좋은길을 못만들것같아 몸서리 치는 내 몸뚱이

나와 같은 길을 가려는 자들에게 건네고픈 선물이

희미해져가는게 보여 날 질책해줘요 선생님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며 항상 잠에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 사라지고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며 항상 잠에들면

아침엔 공허한] *2

 

허무함만이 내 아침을 깨우는 자명종 소리가 되고

나태해진 난 조선시대에 태어남 종살이 하게 되고

내 뒤를 따르는 사람 하나 없는지 나 홀로 외로운 길을 걸어가겠지

그런 현실은 만들고 싶지않아 노력하겠지 달려들테지

 

하루면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내 좌우명

희미해져가는 좌우명 내 자신과 싸우며

성공을 위해 헤엄처 자유형

 

게으름의 꼬리를 자르며 이젠 다시 노력하지 자동적

내 가치를 높이며 갈고닦아 아름다운 보석이 될거야 나는 자연석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며 항상 잠에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 사라지고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며 항상 잠에들면

아침엔 공허한] *2

 

허무함

 

 

 

 

피드백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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