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 SB 벌레 짓밟는 진짜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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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12:40:58
제가 꼰대 일 수 있습니다. 흐름을 못읽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안드는 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고 거기에 다른사람들이랑 뭐든간에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문화가 이 씬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손가락질부터 하려드는 문화는 없었으면좋겠습니다.
제가 마음에 안드는게 뭔가 있다고 할 지언정 그걸 좋아하시는분들도 마음에 들지않는다곤 하진 않습니다. 취향은 존중되어야하니까요. 좀 더 즐길 수 있다면 그렇게 즐길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언젠가는 그냥 길가는 사람들이 하고 싶을때 즐길 수 있는 힙합이 됐으면 합니다.
화나의 그날이 오면 이라는 곡처럼 저 역시 그날을 바라고 있는 사람 중 하납니다.ㅎㅎ
저를 이유없이 욕해도 좋습니다. 다만 저도 마찬가지일거란거에요. 다음 작업물에서 또 뵙겠습니다.
늘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더 나은 작업물을 보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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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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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되게 마음에안드네요 구리다고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