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네임 아직 못정함 - 별이 빛나는 밤, 예술에 대해 (믹싱마스터링안했어요) (같이작업하는거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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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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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예술에 대해
verse1)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위에서 난 걷고 있지
이게 꿈인 걸까
내 모든 감각들이 의심스럽지만
전혀 의심치 않아. 꿈에 다가온건
꿈에 와있는거니 나 지금?
나 지금도 믿기지 않아 내가 있는 곳이
내 꿈 속은 보랏빛 우주보다
더 purple light night 광활하도다.
좔좔좔 흘러내려버리는 듯해
내몸의 흐름을 구름에 맡겨버리는 듯해
정말 드문일이지만 힙합을 하다 가끔난
시계를봐. 아직도 살바도르 달리의
시간이 흐르나봐
예술이라는 술은 따라도 따라도
아직 갈 길 먼거 같아
그때 누군가 불렀지. 꿈을 꾸는 자여
Sphinx's question. "너는 몇 발로 다니냐"고
한 발, 두 발, 세 발, 아니 여긴
필요없지 걸음이
오직 맘의 안식과 평안만 있으면
뜰 수 있지 지구위에
근데 사람들은 그 맘의 안식과 평안 위해
돈을 벌고, 그 돈 버는데 스트레스에
쌓여 살곤하지.
hook)
저 하늘은 탈콤한 솜사탕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지. 넌 알아
분명 우주는 보랗거나 새까맣게
까맣지만, 넌 하얗게 까먹잖아.
현실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꿈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
근데 굳이 행복을 멀리서
찾기보단 그냥 주위를 둘러봐
금요일 아침 카페 테라스
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이게 내게 사소한 행복이라면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일꺼야
근데 나는 알지 더 큰 행복이
내가 꾸는 꿈들을 이룰 때 쯤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행복이
나와 내 주변인들에게 일어날 것을
verse2)
왜 그래
야되는지는 나도 잘 모르는데. 난 안그래
Because I on my way
on my way. 나 한발짝씩 걸을게
평범한 미대생이 갑자기 힙합에
풍덩하고 빠져. 자유롭게 헤엄쳐
가는게 내 일기. 하는 김에 인기
좀 얻어가보자며 대중성을 섞진
않아. 이건 미술로 치면 디자인 보다는
회화. 한 마디로 예술이야
왜 술이야, 넌 조금 힘들기만 하면
너가 의지해야 할건. 술이아
니고. 저 하늘위에 있지. just
le'go to "dream come true" man. Jesus
lead me and rea my think
and he know everything
about me than myself. Amen
hook)
저 하늘은 탈콤한 솜사탕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지. 넌 알아
분명 우주는 보랗거나 새까맣게
까맣지만, 넌 하얗게 까먹잖아.
현실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꿈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
근데 굳이 행복을 멀리서
찾기보단 그냥 주위를 둘러봐
금요일 아침 카페 테라스
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이게 내게 사소한 행복이라면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일꺼야
근데 나는 알지 더 큰 행복이
내가 꾸는 꿈들을 이룰 때 쯤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행복이
나와 내 주변인들에게 일어날 것을
내가 카페 테라스에서
예술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작년에 나는 내가 수능 40일
남았다는 사실에 헐떡이고 있지
고개를 끄덕이고 있지. 내 미랜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이 다
피와 살이 되었다는 것을 알때 쯤엔
나는 다시 생각하지 예술에 대해
반 고흐가 그린 밤 하늘의
별은 빛나지만 서울은 어둡잖아
반 고흐가 그린 밤 하늘의
별은 많지만 꿈에서만 보이잖아
나는 이제 깨닳았지 그 이유는
내가 고흐라는 사람이 아니란 것
다들 각자의 눈, 코, 입과 각자의
예술을 갖고 있고 그건 아름답단걸
hook)
저 하늘은 탈콤한 솜사탕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지. 넌 알아
분명 우주는 보랗거나 새까맣게
까맣지만, 넌 하얗게 까먹잖아.
현실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꿈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
근데 굳이 행복을 멀리서
찾기보단 그냥 주위를 둘러봐
금요일 아침 카페 테라스
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이게 내게 사소한 행복이라면
난 분명 행복한 사람일꺼야
근데 나는 알지 더 큰 행복이
내가 꾸는 꿈들을 이룰 때 쯤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행복이
나와 내 주변인들에게 일어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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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곡도 완전히 전체를 들은 것이지는 않지만 살짝 훑으며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