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해봤는데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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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21:09:54
verse)
장난삼아 이 문화를 대하던 내 버릇
꽤 많은 시간을 통해서 그건 이미 다 버렸지
recognize real 누가 진짜인지를
밝혀내기 위한 싸움 이제 종결을 지어
내가 가진 수많은 패 그 중에 하나만 공개를 해도
판을 다 쓸어먹어 타짜는 아냐
넌 매일 밤을 바래 '이번엔 진짜 내 차례'
반면 난 팔짱을 끼고 한잔을 들이부어
스리슬쩍 들이미는 손 내 뒷춤의 낫으로 그 손목을 그어
no mercy. 자비를 잃어 아무도 몰라봐
이성을 잃어 내 안의 원초적 본능을 깨워
달이 더 질수록 정신을 잃어
싸이코,싸이코 치닫는 내 광기
내 혀에 독을 품어 뱉어낸 순간을 만끽
난 만취 상태로 랩 해
술 아닌 drum,snare에 취해버린 상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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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