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프 - write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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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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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정자로  내 삶에 빙고판을 잘 만들어놨지

언제나 게임이 끝나면 내 입에서부턴 당연 "i win."

툭 나올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찾고있는 가위

그러고 간절히 바라던 내 무릎 위의 공기 제외 nothing

What can I do? 꼭 지켜야만할것같던 꿈

판단이 miss는 아니라 굳게 믿고싶은 중

이상과 현실 항상 매일 밤 대치하는 둘

싸우고 화해 한 뒤 언젠간 손잡고 잘 어울릴수있을까 

mic잡고 외쳐대도 혀가 입을 bite

욕심은 이마 가운데로 몰려 야망 속 여드름에 가입

차이 많이나도 ok  everythings go right 

그럼 난 왼쪽을 쳐다봐 어쩜 호구되는 싸인

더 콰이엇의 멋 왼쪽 손을 들어 싸인



여리여리한 생각을 전부 write해

그 줄줄이에 안장달고  riding

중간중간 영어쓰는 영어고자 

내 머리에서 나오는 걸 그냥 write해



긍정적인 얘기를 해 웃음꽃이 피어

주변에 낫들고 들이대는 'not'인간이 몇몇 있어

어쩜 그리 못났을까 저런 걸러먹을 인격

어쨌건 닿았으니 만난거겠지 참 엿같은 인연

만나서 가식같은 건 안 떨어 이것 참 대인배

웃음을 판다는 인식을 조금씩 change

두둑히 쌓아올리고 내 생각을 뿌려 like pancake

썰어드신다면 거 이로운 짓을 하는 거예여 예이예

내일 해라는 나태한 생각은 만들게 해 뇌 떡볶이

육체의 게으름이 정신까지 파고들어 뭐 좀 

집을라고하면 버퍼링

선을 뽑아버리는게 낫지 

나지막히 들려오는 니 앞길 하필 가시밭길

슬리퍼라도 던져주리 미안 받을 팔이 없네 I'm sorry

머리에서 나오는 걸 맘대로 쓰고뱉어봤어

반은 진심 반의 반은 개솔 딴 반의 반은 

약간의 속 마음

Writing해 그냥 wirte해 뭔가 느낌이 좋아

맘대로 해봤어 쉬는 의미에서

이제 마침표를 찍어야지 해놓고 사실 안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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