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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02년생탑킹 - 랩신랩왕/ 여중생 첫녹음 피드백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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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6:15:38






verse1
오늘도 별 다를꺼 없는 옷과 신발입고
딱히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과 길가위로
헤저으며 항상 해왔던 양아치 코스프레
엄마가 소리치면 했던 말 곧 그의미에

난 알지 못하고 이제와선 후회해
그 말을 어긴후에 엄마말을 이해했는데
미안하지도 같지도 않은 감정땜에
가족들앞에 서는게 아직 많이 어색해

다른 집에 있던데 거실에 가족사진
바쁜 가족 시간내긴 하늘에 별 따기
어느새부터 사라진 우리집에 웃음소리
먹는것과 달그락 TV 나오는 뉴스소리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거 같았어
몇 년 못가고 쇠사슬에 묶인듯 방안에
어른들이 말했던거처럼 돈 잘 벌어야해
싫은 티 안내고 다 큰 척 하긴 난 나약해

Hook
이런날들이 이젠 익숙해진 기분
조을증과 우울증이 요즘 심해진 이유
더이상 가사가 안써져 바보가 된듯
혼자 챙기다가 또 깨트려버린 그릇

verse2
어느날 내가 찾아버린 하고픈거
처음접한 MC 스나이퍼 음원
이어폰은 귀에꽂고 하루종일 푹빠져서
ZICO skull 리쌍 loco 더 콰이엇

등등 많은 노래들이 귀에 감기고
단기간내로 음악하러 다니고
15살 일찍 시작했대 그래서 잘해보래
요즘은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네

시험은 망치고 이제 그따구로 행실할
꺼면 그냥 다 하지말래 시험기간에
열심히 학원도 다니고 노력한건
다 개뿔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주위 사람들이 알아봐주면 다음은
가족들이 못알아봐줘 참 근데
이런것도 몸에 배겨져 시차적응해
알가도 모르겠네 다시 챙겨주는 엄마성격


Hook
이런날들이 이젠 익숙해진 기분
조을증과 우울증이 요즘 심해진 이유
더이상 가사가 안써져 바보가 된듯
혼자 챙기다가 또 깨트려버린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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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7-01-17 21:59:01

딜리버리도안좋고 비트에목소리가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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