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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 얌모와의 이슈에 대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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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27 13:09:08


안녕하세요 딘입니다
최근에 얌모형과 불거진 이슈에 대해서 제 입장을 밝히고자 글을 적습니다.

얌모형과는 10대 후반때 같은 크루로써 친하게 지냈었던 사이가 맞습니다만 20살 당시 얌모형과 같이 하던 크루 해체 이후에 저는 당시 한 프로덕션회사에서 프로듀서로써 얌모형은 암모형 나름대로의 커리어를 꾸려나가던 상황이였기에 전처럼 활발하진 않지만 종종 이따금씩 연락을 주고 받던 사이였습니다. 
그 후 작년 2015년 말 쯤 제가 앨범을 준비 할 당시 제 곡 i love it이라는 곡에 도끼형이 너무 잘어울릴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 일리네어와 원활한 작업을 하고있던 얌모형에게 오랜만에 연락을 해 소개를 부탁했었고 당시 얌모형의 소개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얌모형과의 몇 번의 곡 작업을 가졌었었으나 ep 막바지 작업으로 급히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서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하였고 발매 후 몇달 뒤 쯤 다시 연락이 돼 예전에 같이 작업해놨던 곡을 자신의 곡으로써 내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고 저도 당시 그 곡을 내고 싶었기에 ok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회사와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있었기에 해결이 될 때 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했었었고 생각 외로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얌모가 예전에 지코에게 팔려던 곡을 자신의 곡으로써 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당시 녹음해놓은 스템 파일을 부탁했었습니다 이에 저도 녹음을 완료한 스템 메일을 보냈었으나 이미 파일 다운로드 기간이 만료된 상황이였기에 당시 소송중인 회사한테까지 이를 받기 위해 다시 연락을 취했었으나 거절당했고 저는 이를 얌모형의 친구이자 제 친구인 c에게 알렸었습니다. 
당시 회사와의 소송적인 이슈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심각한 공황상태에서 모든 스케쥴을 소화했어야했기에 당시 모든 연락에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고 제 십년지기 친구이자 얌모와도 알고있던 a와는 연락이 닿아 a에게 양해를 부탁하고 이 사실을 전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 사실을 직접 알리지 못하고 오랫동안 길게 연락을 못받은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고 사과했습니다

저는 최근에서야 전 회사와의 이슈가 해결이 되었고 
확실하진 않지만 얌모형은 꾸준히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연락을 시도했었으나 한 달 전까지는 다음 앨범 작업 때문에 영국에서 영국 번호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과는 원활한 연락을 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답답한 마음에 그 댓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만 봤을때는 당시 도끼형의 곡 비를 제가 깎아달라고 연신 부탁한것처럼 보여진 부분이있지만 그 부분은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며 저는 도끼형의 업계적인 페이와 제 스탠스가 달라진 사람처럼 취급을 하며 b**라고 제 인스타그램에 올린 얌모의 댓글을 보고 화가 났었었고 우발적으로 스토리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처를 받은 얌모의 팬들에게 사과드리며 얌모형에게 제 어리석은 대처에 인정하고 직접적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얌모형과 화해를 한 시점에서 이 해명글을 올리는게 맞나 싶습니다만 너무나 많은 추측글들이 올라오는 관계로 글을 적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 글은 삼가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OfQWEslMJO/?taken-by=deantr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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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피처링 700만원 깎을 땐 절실하더니" 딘 SNS에 달린 댓글 
http://i.wik.im/main/news_view.php?id=28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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