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직 女솔로 ‘아이디(Eyedi)‘, 해외 스트릿 브랜드 글로벌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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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7 17:10:52





블랙뮤직 여성 솔로 아티스트 아이디(Eyedi)’

해외에서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스트릿 브랜드 F.C. Dorsum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F.C. Dorsum은 축구와 패션을 접목시킨 미국의 스트릿 브랜드로 성공적인 프랑스 파리 팝업 스토어에 이어 이번 한국 팝업 스토어를 위해 올 하반기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아이디'를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 하였다고 한다.

 

지난 7제프 버넷(Jeff Bernat)’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디는 중국에서 열린 ‘2016 국제 패션 문화 위크‘2017 S/S 서울패션위크셀러브리티에 초청 받는 등 음악 뿐 아니라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뷔 초부터 해외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아이디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웹 매거진 Hypebeast 등에 소개되며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부합된다.

또 그녀의 트랜디한 패션 감각 역시 패션계에 잘 알려졌다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혀

가수 뿐 아니라 패션 모델로서의 해외 패션계 진출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아이디는 하반기 발표할 새 앨범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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