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아쿠아(Channel Aqua)의 첫 EP 앨범 [BLUE OCEAN]

채널 아쿠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첫 EP 앨범 [BLUE OCEAN]은 5곡의 수록 곡을 담았고, 다른 누군가의 색이 아닌 오직 자신들만의 색을 가진 음악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프로듀서와 앨범 아트는 무진(MUJIN)이 맡았다. EP가 나오기 이전에 ‘NEW EOG’, ‘Happy Christmas’, ‘심양의 밤’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가 되었었고, 그 중 ‘Happy Christmas’와 ‘심양의 밤’은 이번 EP에 수록이 되었다. ‘NEW EGO’는 Remix 버전으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1. 심양의 밤
Produced by MUJIN / Lyrics by MUJIN, LEEKUN / Mixed by 이정섭
2014년 크리스마스 때 떠난 중국 심양의 무대 위에서 느낀 감정과 그때의 일을 추억하며 쓴 노래로, 몽환적인 느낌의 비트와 그에 어울리는 노래와 래핑이 인상적이다.

2. My Way [TITLE]
Produced by MUJIN / Lyrics by MUJIN, LEEKUN / Mixed by 이정섭
\'My Way’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간다는 생각과 다짐을 담은 곡으로 채널 아쿠아의 노래 중 유일하게 거칠고 굳건한 느낌의 노래이다.

3. Happy Christmas
Produced by MUJIN / Lyrics by MUJIN, LEEKUN / Mixed by 이정섭
\'Happy Christmas’는 채널 아쿠아가 결성되기 이전에 무진과 리쿤이 재미 삼아 작업했던 곡이었으나, 추후에 채널 아쿠아를 결성 후에 다시 한 번 노래를 다듬어서 완성을 시켰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만든 곡으로 노래를 만들었을 당시의 상황과 감정에 맞춰 만들어진 행복한 느낌의 곡이다.

4. NEW EGO Remix
Produced by MUJIN / Lyrics by MUJIN, LEEKUN / Mixed by 이정섭
채널 아쿠아가 처음으로 발매한 ‘NEW EGO’라는 곡의 리믹스 버전으로 원곡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특징이다. 원곡은 잔잔한 느낌의 곡이었다면, 이 곡은 조금 강하면서 저돌적인 느낌의 곡이다.

5. BLUE OCEAN
Produced by MUJIN / Lyrics by MUJIN, LEEKUN / Mixed by 이정섭
‘BLUE OCEAN’은 경쟁자가 없는 것을 의미하며, 자신만의 색을 담은 곡들을 상대할 다른 누군가는 없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무덤덤하게 부르는 듯한 보컬의 느낌이 매력적이다.


[CREDIT]
Producer: 무진
All Instrument: 무진
Mixing & Mastering: 이정섭
Recording: 이정섭 @ The sound Walk
Artwork: 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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