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Allrude 데뷔 싱글 'My story in th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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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18:22:03



Allrude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My story in the..\'는 청춘들의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담아냈다. 편안한 힙합리듬과 피아노 멜로디라인 위에 세련미 있는 훅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며 벌스의 가사내용 또 한 젊은세대들이 함께 한다면 깊은 공감을 통해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Blackz Avenue크루는 이태원, 홍대 등지에 뿌리를 두고 지난 10년간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2006년 당시 유명했던 힙합 커뮤니티 카페 \'정글라디오\'를 통해 모인 그들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크루원 교체 및 추가 없이 음악적인 교류는 물론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계속적으로 그들의 역량을 키우며 즐기는 음악을 해오고 있다.

Blackz Avenue크루는 힙합을 위주로 하는 Allrude(주먹코 a.k.a No Question, 지대장), JinsoL, Jude와 레게음악가 룹샨(Rupshan) 그리고 이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캐쉬미어 레코드 소속의 JinsoL이 \'내가 옳다 말해(Feat. penomeco)\',\'The Crow\'를 발매한 것을 필두로 2015년 2월, Rude Paper의 \'쿤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룹샨(Rupshan)의 \'Dub Town Bugae\'가 발매되었고, 이번엔 Allrude가 \'My story in the..\'로 그동안 쌓아왔던 역량을 음원으로 보여줄 계획으로 JinsoL과 룹샨(Rupshan)이 편곡자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Allrude - \'my story in the..\'의 커버 이미지는 되감기와 빨리감기를 포개놓은 것으로서 꿈을 잃어버린 이들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 꿈을 되찾고, 마치 빨리감기를 한것처럼 꿈을 향해 전진하라는 의미를 담아 꿈 앞에서 흔들리는 이시대의 청춘들을 향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블루스 이야기’와 ‘탄피’로 칸느영화제 쇼필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우문기 감독의 \'족구왕\'에 촬영지원으로 참여했던‘송완기’가 촬영감독을 맡았고, 올티의 \'올스쿨\', 윤하의 \'그럼 내가 뭐가 돼\' 등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전 네버레코즈 소속 \'손기선\'이 PD를 맡았다. 그리고 김동진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Allrude가 전달하고자 한 메세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Allrude는 앞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통해 대중앞에 설 계획이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allr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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