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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개코 말마따나 이센스가 대마초 뿌리고 다닌 것 맞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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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6:46:50

래퍼 이센스(본명 강민호·28)가 지난 8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당시 공범으로 붙잡힌 이모씨도 힙합 가수인 것으로 스타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30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지난달 말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로 이 씨를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친구 이센스와 지난해 9월14일 서울 마포구 주차장에서, 지난달 30일 이센스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이센스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마약에 손을 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6일 이 씨와 이센스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였으며, 증거 자료와 진술을 토대로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동종전과가 있는 이센스에 대해 "집행 유예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수사 진행 중에도 범행을 계속 반복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나 이 씨에 대해서는 "재범의 위험성이 비교적 떨어진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센스와 이 씨 외에도 앞서 김성민, 에이미, 조덕배 등 연예인 마약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법원은 조만간 이 씨와 이센스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씨는 지난해 정식 데뷔한 랩과 보컬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다. 지난해 말 그룹의 멤버로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데뷔 전인 지난 2011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지역 예선에 참가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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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와 사이좋게 대마초 흡연한 "이씨"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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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4-30 16:47:26

이동록이??

2015-05-01 00:30:18

제이통삘인데

2015-05-01 00:31:13

라기엔 설명이 붙어있구나

2015-05-02 1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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