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할수가 없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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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14:49:03
그중에 욕전화 했었던 hater
단한명도 없겠다면 믿겠니 난걸어 부모님의 이름
-슈퍼비 좌 中-
홍대에서 검은색 포메 데리고 다니는 키작은 돼지새끼가나다
근데 왜아무도 나한테 뭐라못하냐
그래놓고 왜 인터넷에서만욕하냐(가사정확히 기억안나고 이런식으로 말했었어요 나레이션으로)
-스윙스 레비테이즈 시리즈 중에 나레이션 부분(무슨곡인지 정확히 기억안남)-
전 개인적으로 스윙스는 좋아하고 슈퍼비는 그저그렇게 생각하는 리스너인데요..
슈퍼비가 스윙스의 영향을 받은건진모르겠지만
저런 가사들 볼때마다 좀 이해가안됩니다 참
1.그냥 리스너로써 개인취향에 안맞어서 본인 기준을 말하면서 얘기할수있는거고
2.스윙스나 슈퍼비같은 래퍼들은 어쨋든 여러 논란들이 있었어서 그게 마음에 안들면 대중으로써 비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팬이아니어도)
헤이터들이나 혹은 어떤사건으로 한 사람에게 실망한 힙합팬으로써 만나서 면전에서 뭐라해야되고 전화로 뭐라해야되는게 아닌데....
그냥 힙합팬으로써 저건 아니다싶은행동(ex. 슈퍼비의 101발언)에대해 비판을 할 수 있는건데
저런식으로 '야 왜뭐라하더니 나한테직접뭐라하는애아무도없냐!!!' 라고 가사쓰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슈퍼비 101발언 진짜 엄청나게 안좋게보고, 비겁한 변명으로보이고 아직 철없는 애같은 느낌이 강해서 음악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굳이 슈퍼비번호를알아내서 혹은 직접찾아가서 뭐라하고싶은생각은 진짜 조금도 없거든요(그게 무서워사가 아니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기때문..)
물론 스윙스나 슈퍼비가 저기서 말하는 사람들이
'무작정적으로 쌍욕만하는사람들'에 대해 한정했다면 할말이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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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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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