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살이 물오르고

꾸미는것도 관심없어져서 츄리닝에 머리도 그냥 더벅머리로 살다가.. 이제 좀 다시 사람처럼 살려고 운동하고 있는 거신데..

옷 스타일을 옛날에도 청바지는 중학교땐가 입어본게 전부고 검정검정한 디자인에 특이한 옷들 찾아 입었어서 그때는 다크웨어라든가 고딕이라든가 그런건 모르고..

이번엔 정말 그렇게 불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입어볼까.. 하다가 돈도 없고 그래서 걍 적당한 가격에 깔끔하게 입고 다녀야지해서 구두, 로퍼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밑에 하농님이 올린 사진 진짜 너무 멋지네여.. 물론 옷걸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건 알고있지만.. 다리는 저보다 두배는 길고 몸은 제 1/2 정도겠지만..

그래도 진짜 멋있네여..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