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점에서 본 힙플 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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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8:57:55
아빠랑 오빠 남동생이랑 사는데
오늘은 설날이라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댁 가니 사형제랑 아들들
홀로 키우고 계신 외삼촌 오심
따분하기도 해서 밖 놀이터에 나오니
초딩 남자 두 명 공놀이하고
남자아기 세 명이 흙장난함...
그냥 앉아 있다가 집에 다시 들어가는데
쪼르르 강아지 한 마리 뒤에서 따라오네...
소리는 들리는데 아직 뒤돌지는 않은 상황...
내가 너 얼굴도 종도 아직 모르거든
근데 너가 수컷인 건 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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