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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노예 12년 // 12 year a s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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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22:42:39

방금 다 보고온 영화 제목입니다
영화채널에서 하길래 끝까지 다 뵜는데
흡입력이 강하더군요
억울하게 흑인노예가 된 주인공과
흑인노예들의 불쌍한 삶 그리고 자유의 소중함이 담겨있는 영화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브래드피트는 잘생겻네요 혼자 악역 안햇네요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흑인들의 노동요 블루스도 멋잇엇고

아무것도 모르고봤는데 아카데미상인가 그거 최우수상받은 작품이네요

아래에 줄거리 띄우고 갑니다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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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8 23:49:35

오호
저도 나중에 시간나면 보겠습니다.

2017-01-18 23:51:16

좋은 영화죠. tv에서도 꽤 자주해서 저는 한 세네번은 본듯ㅎ

 
24-03-25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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