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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4-18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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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7 09:47:08

고등학생이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진학을 추천드립니다.

20살 21살에 음악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은 나이잖아요


안정된따분한삶vs불안한신나는삶

에 대한 고민은 저도 아직도 매일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굉장히 많은사람들이 이 고민을 하고 있을거에요


대학진학하고 열심히 음악해보고 맞으면 계속하시면되구요 안맞으면 다시 학업으로 돌아오는게 낫지 않을지..

2016-10-27 09:57:49

일단 랩을 잘하는지 한번 돌아보셈

비와이 씹어먹게 잘하시면 공부 접는것도 ㄱㅊ

2016-10-27 09:58:18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많은사람이 같은 고민을 해왓을겁니다. 저 역시도 고1학년때 fl studio를 우연히 접하게되서 음악을 하면 정말 재밋지않을가 하고 많을 고민을햇엇어요

우선 음악을 하는 직업은 정말 긴 마라톤입니다 적당한 결과를 보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은 다른 직업과 달리 길고 험한편입니다. 대학이라던가 직업훈련소다녀서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면 충분히 먹고살만큼 봉습 받으면서 평범하게 살수잇어요 근데 음악은 그렇지않죠 앰시메타가 몇년동안이나 주차장 알바해서 주임직급까지 간 이야기 잘알죠? 모르시면 엠시메타가 직접 인터뷰한 글 읽고오세요 이 랩이라는 바닥에서도 최고라는 분들도 이렇게 개고생하면서 음악을해왓어요 도끼도 지금처럼 랩스타가 되기까지 많은 이야기가잇고요
이런 긴 마라톤을 불평업이 묵묵히 계획을 갖고 할 결심히 확실히 서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자신이 그저 취미로 음악을 좋아하는거 뿐인지 아니면 정말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고싶은지 아셔야합니다 몇달전에 친구가 다니는 삼익음악학원에 기타강사가 쓴 글을 읽엇습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해서 온 친구들이 너무 많다는 글이었는데요. 만화책을 좋아한다고 만화를 그릴수있는것도아니고 만화그리고싶다고 말하지않잖아요. 막상 좋아서 시작햇는데 음악을 히는것에는 긴 재미를 못보고 중간에 이탈하는사람 많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것과 음악을 하고싶은것의 차이를 아셔야합니다.

본인이 불안하시면 대학을 일단 가시는게 맞습니다. 대학가서 해도 늦지 않고요. 대학을 보험으로봐도되고요.

2016-10-27 10:01:27

지금 당장 '나는 대학 안가고 랩할거야!' 이렇게 다짐하면 뭐가달라질까요?
반대로 입시공부하면서 힘들때 음악들으면서 위로도 받고 너무 빡치면 ㅈ같은 입시제도를 주제로 가사써서 집에가는길에 비트에 따라서 랩하면서 풀고 또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음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꿈을 키워가는것.
제가 보기엔 후자가 더 멋져 보이네요.

대학교는 입학하고 1달안에 등록금환불받고 입학취소항 수 있어요!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음 ㅎㅎ

2016-10-27 10:48:30

랩한다고 다 때려쳐도 하루에 랩만 4~5시간하기 힘들꺼에요. 대학까지는 제 나이때 해야할꺼 다하면서 하루에 한시간씩만 집중해서 랩이 투자해도 느린 걸음은 아닐꺼라 확신합니다.

WR
Updated at 2017-04-18 0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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