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4시 50분,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쓰는 편지야
나의 왠수들,자고 있는 나의 사람들아 잘 있니?
나처럼 너희도 내가 보고 싶진 않니
뒤를 돌아봐도 우리 추억들만 남아
그 기억들을 더듬어 물론 나 혼자 말야
입시가 다가오니까 더 보고 싶나 봐
잊지마,날,우리 언젠가 꼭 만나
너희들이 그립다,오늘따라 그리워
담배연기가 순수했던 기억을 흐리고
그리도 가까웠던 너희는 다 어디로 갔니
우린 나이를 먹어 내년엔 스물이고
이제는 졸업을 앞 둔 우리가
아무리 만나려 해도 솔직히 좀 무리야
그래도 알아둬,세상이 바뀌어도
너희를 응원할게,맞다 나 번호 바뀌었어ㅋㅋ
지금 너넨 뭐하고 사니
얼굴 좀 보고 연락 좀 하길 바래
너흰 좋은 사람이잖아
추억으로만 두기엔 다만 좀 서글퍼서 그래
너희들과 함께 걷던 길에 잠깐 멈춰 보곤 해
이 정적을 깨던 웃음소리는 없고 옛 기억 만이...
yeah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나
힘든 일이 많아 포기하고 싶어 다
아침에 눈을 뜨면 모,모,모두 다
피곤한 눈을 비비며 조,조,조금만
이라고 외쳐 하루는 시작됬어
우리가 싫던 좋던 일단 달려 이 길에선
그래야 남들보다 훨씬 행복 할 수 있어
가치척도의 기준은 남의 시선
uh 이럴 때마다 너희들이 더 보고싶어
아무것도 없이 놀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니까 한 번 만나
내가 전화 걸게,한 번만 받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이 노래도,학교 생활도 더욱 짧아져
먼 훗날에 우리가 서로를 기억 못해도
우리가 함께 한 시간들은 기억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