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였군요 흠 ㅋㅋ
그래요 비판을 하는 것도 리스너의 의무 중 하나니까
비난이 아닌 비판과 비평을 할 수 있는
'다음'이 있다는 말이라면 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네요
근데 녹음물이 훌륭한 MC중에 라이브를 못하는 MC가 있는 반면
녹음물이 떨어지는 MC중에 라이브를 잘하는 MC도 있고
다 잘하는 엠씨 둘다 못하는 엠씨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라이브를 잘하는 것이 그 뮤지션의 평가에 대한 가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이상하네요 모순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분명 MC는 녹음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설 수 있어야 MC라고 생각하는데요?
타이거JK처럼요 무대 위에서 그들을 움직이는 것 또한 MC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그 말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지난 번도 그렇고 제가 글쓰니까 동주님의 글이 꼭 위에 보이네요
필력과 설득력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묻히는 감이 있네요 헉헉..ㅠㅠ
제가 자주 가는 다른 게시판에 스나이퍼 무대가 올려져 있고, 무대 라이브 실력이 갑이고, 곡도 좋고 프로듀싱도 국내 최고라고 막 빨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언더 엠씨만 빠는 애들이 '힙부심' 때문에 스나이퍼 까고 본다고..
그런식으로 물타기를 하니까, 저는 참을 수가 없네요 ㅋㅋ.. 언더 힙부심 때문에 스나이퍼를 까고 본다? 그래서 그 배러댄 예스터 데이 초반부의 아무 박자적인 감동 없는 랩핑 따위가 투팍과 비견되고..;; 스나이퍼 영상만 봤기 때문에 그 외 언더엠씨분들이 어떤 실망스런 무대를 연출한 건지, 그래서 이런 얘기가 나온 건지 잘 모르지만 전 그 영상 보면서 초반부의 랩핑 못참겠어서 끝까지 보지도 못했는데..
드럼 한 마디에 있는 4박자를 1박 2박 3박 4박 이런식으로 부른다고 치면 스나이퍼는 1~4박 전부를 똑같은 느낌으로 채워놔요.. 쇼미더머니 1화 때 나온 외국 여자분 있죠? 그 분한테 인제 한글랩 해보라고 시켰었잖아요? 그 분의 그 한글 랩 들어보면, 드럼 없이 했는데도 어디를 '3박'으로 의도하고 랩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에요, 당연히 외힙 같은거 들어보면 거의 보편적으로 3박 다루는 방식으로 박자 탔으니까.. 근데 그 정도도 안되는 게 스나이퍼가 '만드는' 랩임..(그 외국 여자분의 발음 어수룩한 한글랩이 스나이퍼보다 낫다구요) 그거 라이브로 잘한다고 무슨 그루브가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