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막 공감했었는데
계속보다보니 저게 뭐하는건가라는 생각.
우리나라 일부 여자들한테 이기적인면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물타기로 개마냥 서로 헐뜯는모습에 진짜 QT같더라구요.
그렇게 열받으면 성형안한 여자친구 만나면되고
직접 너 그런식으로 행동하지마라 라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해결해도될텐데
(물론 저는 안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이런이유로 불만가져본적없음)
그리고 사랑하면 다 사주고싶지않나요?
물론 전 예비역입니다. 이건 엄마이름이고.
물론 자신이 가진 스터프 그대로를 자부하고
자존감을 지키는 삶의 방식은 훌륭함. 하지만
현재 우리사회의 풍토를 보셈. 당신들이 여자라면
성형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거 같슴?
남자는 그러려니 하지만, 여자에게 외모는 진짜
일평생의 팔자를 바꿀 수 있는 요소임. 여자들에게
외모라는 요소가 댁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그저그런 요소가 아니라는거임.
대학교만 가봐도 예쁜 여학생은 밥사주겠다는 오빠들이
널려있다. 예쁜 애들은 뭘해도 인정받고 우대받지.
반면에 못생긴 애들은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도 평가절하 당함. 물론 그 보석같은 매력을 봐주는
남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일단 여자가 못생기면
특정 기준속에 묻어버림.
이러한 남녀의 외모에 대한 기준과 특성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더 심하게 특화됨. 대한민국 사회는
남 눈치보기 사회임. 남의 기준에서, 남의 욕망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과 잣대속에서 자신을 부비고
인정받아야 하는 사회임. 개인의 개성이니 존중이니
이런게 약한 사회임. 이런 사회속에서 외모지상주의가
더 강하게 폭발하는거지. 남녀를 불문하고 명품에 환장하고
남한테 과시하려고 차사고, 집살뿐만 아니라
직업이나 인생의 진로 마저도 "남들에게 우월해 보이기 위해"
라는 명목으로 선택을 하는게 "사회 철학" 적으로 굳어진
사회가 우리나라임.
이런 사회에서 못생긴 여자, 혹은 평범한 외모의 여자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모에 대한 불평등함이나 열등감이
보통 수준일까?
차라리 공부를 못하거나 능력이 없어서 당하는 차별과 열등감은
"내가 공부를 안했으니까" 라는 말로 정당화 할 수도 있다.
근데 외모는 그게 아니잖아. 그냥 부모님한테 받은게 그거잖아.
자기 잘못이 아닌데 그걸로 열등감을 느껴야 하는거잖아.
여자들 입장에서 천만원이든 이천만원이든 줘서 뜯어고칠 수
있으면 그걸로 열등감 해결, 한국사회에서 우선적인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데 당연히 성형이 엄청난 메리트로
다가오는 거지.
한국사회의 성형 열풍은 이러한 사회적 맥락의 원인이 있는거임.
한국 여자들이 골비고 개념없어서 성형에 매달리는게 아니다.
연기 지지리도 못하고 재능이 하나도 없는게 그냥 이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연예인 하면서 천문학적인 돈 버는 여자 연예인들이
널린게 대한민국이다. 대기업이니 중소기업이니
사람 뽑을 때 당연히 능력을 우선하지만, 크게 떨어지는 능력이
아니라면 적어도 외모가 더 호감가는 사람을 많이 뽑아준다.
사회가 제시하는 성공의 롤모델이 이런 식인데
여자들이 성형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게 당연한거 아님?
여자들 골비었네, 개념없네 백날 욕해봐라 성형이 없어지나 ㅋㅋㅋㅋㅋㅋㅋ
성형은 앞으로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절대 안줄어든다.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철학 속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예쁘면 못생겨서 인생 어떻게 살거냐고 지랄
그래서 성형하면 성형한년이라고 지랄 어쩌라고;;
살맛안나네..
우리나라만 성형하나 좀 열풍인거는 있지만 할리웃 스타들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지방흡입받고 가슴도 하고 할거 다함..일본도 그렇고 중국은 아예 인생바뀐 연예인도 있드만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아니 남자들이 말하는 예쁘다의 기준은 서양아님? 길쭉길쭉 가슴크고 코높고 눈 큭ㅎ 그러니 서양애들은 다 이뻐보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