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리쌍 팬이기도 하고 개리가 가장좋아하는엠씨중 한명이긴하지만
요즘 리쌍의 행보가 아쉽네요
뭔가를 시도하고있다는게 느껴지긴 하지만
6집부터 좋은 곡도 많고 계속 듣고 있는 곡들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몇몇곡빼고는 제가 생각하는 리쌍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고 리쌍의 음악을 들으면서 뭔가 만족할 수 없게 되네요
개인마다 힙합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다른거지만 요즘은 공통적인 기준마저도 벗어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리쌍이 단지 대중적인 힙합그룹이 아니라 힙합팬이 아닌 대중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실력 있는 힙합그룹이었는데 요즘은 너무 아쉬워요
전 7집에서 Am I? 라는 곡 들으면서 진짜 이게 리쌍이지 하면서 흥분하면서 들었고
다른 분들도 그러실꺼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이 너무 많지만
5집에서만 말을하자면 피쳐링이 너무 많다고 욕을 먹긴 했지만
river to ocean이나 surviver, in the beginning같은 곡들 들으면서도 즐거웠고
그 외의 곡들도 일단 저는 굉장히 좋게들었어요
그리고 곡단위로 뽑으라면 달라지겠지만 저에게 앨범단위로 가장 이상적인 리쌍의 모습은
4집이전의 개리의 랩은 몇몇꼭빼고는 아쉬운게 많지만 1집인데요
지금의 리쌍에게 그때의 감성같은걸 기대하는건 무리지만 그래도
힙합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앨범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길의 프로듀싱능력이나 훅만드는? 능력도 굉장히 높이사고 개리의 가사적인면이나 랩적인 면도 굉장히 높이사고 그냥 리쌍을 되게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시도는 해봤으니 앞에 말했던거처럼 힙합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음악을 들고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생각만하던걸 말로 쓰려니 어렵네요
글재주가 별로 없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해서 조금 글이 이상할텐데요 아무튼
님들이 생각해왔던 리쌍의 모습이 어떤거고 앞으로 어떤 리쌍을 기대하시나요?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블케이 소식없나요?
지금의 리쌍이 젤 좋음... 백아절현은 솔직히 급하게 만든게 티 난 앨범. 난말이야, 챔피언 등등 좋은 트랙도 많았지만 뭔가 앨범을 위한 앨범의 느낌? 급하게 만든 듯한 느낌... 근데 그 외의 앨범 특히 최근의 앨범은 뭔가 고민한 티가 나는 듯해서 좋아요 ㅋㅋ
글구 리쌍은 이미 대중과 매니아의 중간지점을 잘 찾았다구 생각하고요 여기서 더 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굳이 정규앨범에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언더랩퍼와의 연계를 통해서 다른 모습도 보여주면 금상천화라고 생각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길같은 경우는 한계성이 짙은 뮤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가수다나 정인씨 프로듀싱한거나
생각보다 스펙트럼이 넓은 뮤지션이드라고요?ㅋㅋ 그런거 살려서
다른 외부작업에서 멋진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