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oon9님//일단 자녹게에 D'tale님을 추천합니다ㅇㅇb 다른 곡들도 다 좋지만 특히 B.o.B의 Airplane커버하고 이교도의 춤을 추천하고 싶네요ㅇㅇb 특히 이교도의 춤은 2011년 최고의 가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ㅇㅇb
정식으로 데뷔를 하신 분들의 작업물들 중에는 JA/Giant의 Sound Craft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적이고 상투적인 스웨거가 아니라 자신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살롱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사로 풀어냈다 봅니다.
아니면 Pento님의 Trashy라는 곡도 좋을것 같습니다ㅇㅇb 커먼이 예전에 한거이긴 하지만서도 힙합을 연인에 비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ㅇㅇb 비슷한 주제로 곡을 만든 이들 중에서도 좀 더 우울한 감성을 담아냄으로써 차별화를 성공했다 생각합니다ㅇㅇb
사랑노래 같은 경우에는 VON님의 그녀가 자꾸만 꿈속에 나타나라는 곡이 정말 달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ㅇㅇb Gehrith Isle님의 Love, 愛, SaRang이라는 곡도 좋고요ㅇㅇb
화지님의 덜 뻔한 사랑노래도 추천합니다ㅇㅇb 보통 사랑노래라 하면 슬프거나 기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반해, 이곡은 짜증섞인 우울함이라는, 화지님의 캐릭터에 완벽히 어울리는 감정선을 날카롭게 표현했다 봅니다ㅇㅇb
Mad Clown님의 Stars라는 곡도 추천합니다ㅇㅇb 감정이나 상황묘사의 디테일함이 일품입니다ㅇㅇb 그리고 개인적으로, 본인의 노력을 은근한 스웨거로 풀어내는 부분에서는 부분들은 언제 들어도 소름이 끼지는 것 같습니다ㅇㅇb
Verbal Jint님의 Losing My Love라는 곡도 좋습니다ㅇㅇb 표현 뿐만이 아니라 이 분이 그 때에 처해있던 상황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곡이라 저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자신이 사랑하고 헌신해 마지않았던 문화에서 배척을 받은 이의 처절함을 곡으로 표현하면 이런 곡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ㅇㅇ;b
비교적 신인분들의 작업물 중에는 Jay Moon님의 첫 EP인 Fly Me to the Moon이라는 음반을 추천합니다ㅇㅇb 사용어휘나 표현력, 호소력도 뛰어나 즐겁게 들었습니다ㅎㅎb 특히 Mr. Ripley라는 곡에서 3.5/4, 변박자의 반주에서 랩을 했는데요, 현실에 부딪혀 마모되고 결국 스스로가 만든 거짓속에 숨어야만 하는 Mr. Ripley의 고독함을 잘 표현했다 봅니다ㅇㅇb 참고로 톰 리플리는 소설 속의 인물인데요, 자신이 만든 거짓의 굴레 속에서 스스로 마저 속이고 결국 파멸을 맞이하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ㅇㅇb 소설에 대한 정보를 알수록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느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ㅇㅇb
이렇게 유명한 이야기 속 인물을 묘사하는 식의 곡 중에서 또 기억나는 게 VEE X KILLA님의 Vendetta라는 곡이 기억나네요ㅇㅇb 자신들의 예술활동을 V for Vendetta라는 이야기 속 V의 테러행위에 비유하는데요, 원작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 3절은 정말 전율이 흐르는 구절들로 가득차 있지 않나 싶습니다ㅇㅇb
2011년 최고의 가사2
그리고 Hero for Higher라던지 Irontree Legend도 좋습니다ㅎㅎb